[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방송인 권영찬이 신간을 추천했다.
권영찬은 최근 한 대기업 강연에서 개그맨 최형만이 내놓은 신간 ‘예·능·인’을 권했다. “자기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고 명상을 하고 싶다”면 읽어보라는 것.
권영찬에 따르면 해당 책에는 최형만이 진솔한 삶과 신앙적 성찰을 에세이 형태로 풀어냈다. ‘예수님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인간’을 줄인 ‘예능인’으로 지난 14일 출간됐다.
권영찬은 “최형만이 형이 방송을 할 때는 줄곧 2등의 인기를 얻었다. 사람이 바뀌는 책을 내고 기독교 분야의 1위를 차지했다. 자신의 존재가 이끄는 삶을 살아가야한다”고 최형만을 응원했다.
백광 권영찬 교수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 대학원에서 석사학위, 국민대학교에서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권영찬닷컴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