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MBC ‘검법남녀 시즌2’에서 노수산나(한수연 역)의 딸 한서현을 유괴한 유괴범이 검거도중 사고를 당해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25일 방송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 15,16회가 닐슨 수도권 가구 기준 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어제 방송된 ‘검법남녀 시즌2’에서는 노수산나(한수연 역)의 딸 한서현이 키즈카페에서 유괴되는 일이 발생했다.
유괴범은 검거 도중 지나가는 탑차 트럭과 부딪혀 사고를 당해 사망하게 되고 지문조회가 되지 않는 유괴범의 신원이 파악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건은 점점 미궁으로 빠지게 됐다.
특히 아이의 신변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정재영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지금 부검을 해야 한다”고 말해 주변 사람들과 갈등을 빚으며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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