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김규리가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간다.
김규리는 tvN 새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 출연한다.
60일, 지정생존자’는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지진희)이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려낸다.
김규리는 극중 지진희의 아내이자 인권변호사로, 솔직하고 거침없는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다. 어떤 강단 있는 연기로 안방극장을 찾아올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김규리는 지난 2월 25일부터 TBS 라디오 ‘김규리의 퐁당퐁당’ DJ로 활약 중이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웅빈이엔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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