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 부부가 ‘서울메이트3’에서 외국인 꼬마와의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26일 tvN ‘서울메이트3’는 오는 7월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30초 본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는 첫 메이트를 맞이하는 호스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울메이트3’ 최초의 부부 호스트인 오상진, 김소영이 맞이한 첫 메이트는 귀여운 꼬마 아들을 둔 외국인 가족이다.
이들을 만나기 전 오상진은 어쩔 줄 몰라 발을 동동 구르는 모습을 보였고 꼬마 메이트는 쉴 새 없이 집안을 돌아다니는 악동 같은 모습으로 부부를 당황케 한다. 처음 호스트에 도전하는 오상진, 김소영과 장난꾸러기 꼬마 메이트가 만들어나갈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모아진다.
또 한 명의 호스트인 붐은 메이트 맞이를 위해 집안을 꾸미며 새로운 만남에 대한 설렘을 내비친다. 그러나 곧 끊임없이 이어지는 메이트들의 방문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과연 붐이 맞이한 게스트들은 누구일지, 그들과 어떤 추억을 쌓아나갈지 궁금증이 더해졌다.
‘서울메이트3’는 대한민국 셀럽들이 호스트가 돼 직접 외국인 여행객들을 메이트로 집에 들여 함께 추억을 쌓는 ‘동거동락(同居同樂)’ 프로그램. 이번 시즌에는 이규한, 유라, 오상진 김소영 부부, 붐이 호스트로 출연한다. 오는 7월 1일 오후 8시 1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김민지 기자 fiestaya@naver.com/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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