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핫샷 노태현이 첫 뮤지컬 ‘메피스토’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밝혔다.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는 뮤지컬 ‘메피스토’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노태현은 “(작품에 참여해서) 영광이다. 1인 2역이다 보니까 고민도 많이 하고 캐릭터 해석도 골똘히 생각을 했다. 어려웠던 부분도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럴 때마다 신성록 선배님이나 문종원, 김법래 선배님들이 좋은 말을 많이 해주셨다. 켄, 남우현 형도 좋은 얘기를 많이 해주셨다. 그래서 열심히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메피스토’는 괴테 소설 ‘파우스트’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지난 5월 25일부터 오는 7월 28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열린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메피스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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