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MBC ‘이몽’ 임주환이 이요원의 독립군 밀정 정체를 알고 본격적으로 흑화해 긴장감을 폭발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경성으로 돌아 온 임주환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임주환은 허성태(마쓰우라 역)를 비롯한 특무팀과 함께 이해영을 마주하고 있는데, 임주환의 굳은 표정이 긴장감을 높인다.
이해영 또한 임주환을 향해 날 선 눈빛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조마조마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임주환은 이요원의 정체를 알고 난 후 차가워진 눈빛을 보이고 있어 위기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이몽 스튜디오 문화전문회사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