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가 7.8%라는 동시간대 지상파 2049 시청률 부동의 1위를 차지하며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나갔다.
2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마리텔 V2’ 14회의 2049 시청률(수도권 기준) 2부가 2.4%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지상파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켜냈다.
최고의 1분(22:59)은 정형돈의 ‘무엇이든 덤벼보세요’에 등장한 빨리 잠들기 도전자가 대결 중 진짜 잠든 순간으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한 장면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성규가 정형돈과 함께 다시 등장해 활약을 이어나갔다. 이들은 더 강력해진 도전자들과 기상천외한 현피 대결로 폭소만발 ‘무엇이든 덤벼보세요’를 선사했다.
이밖에 김구라 장영란, 송가인, 낸시, 한국사 강사 최태성, 딘딘, 샘 오취리, 의류 CEO 신예련이 출연해 개성 넘치는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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