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윤하가 비와 함께 온다.
윤하는 오는 2일 새 미니앨범 ‘스테이블 마인드셋(STABLE MINDSET)’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으로 윤하는 보컬 강점을 살려 또 한 번 차트파워를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윤하는 그동안 ‘우산’ ‘빗소리’ 등의 비 관련 곡으로 사랑받았다. 새 타이틀곡 ‘비가 내리는 날에는’과 자작곡 ‘레이니 나이트(Rainy night)’ 역시 비의 상징을 내세웠다. 이번 신곡들로 윤하는 깊은 여운과 감수성으로 비가 지닌 특유의 무게감을 전할 예정.
새 미니앨범 ‘스테이블 마인드셋’에는 5곡이 수록된다. 서정적인 무드에 사랑과 이별에 대한 현실적 고찰을 담아냈다고. 멜로디의 내러티브함으로 곡마다 차별성으로 윤하의 매력을 적극 어필했다는 설명이다.
윤하의 새 미니앨범 ‘스테이블 마인드셋(STABLE MINDSET)’은 오는 2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C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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