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신동미가 남편 허규의 열성팬들을 소개했다.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선 허규 신동미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신동미는 “허규가 100회 공연을 하면 90회를 와주시는 팬 분들이 있다”라며 허규의 오랜 팬들을 소개했다.
신동미는 “뮤지컬은 재 관람 문화가 잇고 공연 후 팬 미팅을 하기도 한다. 팬 분들이 구역을 나눠 배우들을 기다리면 사인도 하면서 함께 시간을 갖는 거다. 대학로의 팬 문화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신동미는 허규와 함께 허규의 오랜 팬들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신동미는 “어쩌다가 허규를 좋아하게 된 건가?”라 묻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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