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신화 이민우가 할아버지가 됐다고 고백했다. 무슨 사연일까.
이민우는 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민우는 “띠동갑 친형이 있는데 첫 조카가 결혼해서 아이를 낳았다. 그래서 내가 할아버지가 됐다”라고 고백했다.
“신기하더라. 그렇게 예뻐했던 조카가 아이까지 낳으니까”라는 것이 이민우의 설명이다.
이민우는 “기분이 묘한 게 내가 결혼할 때가 지났다는 초조함이 들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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