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한 스타들이 해당 사실을 비밀로 해달라는 것과 달리, 송중기는 이튿날 바로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그 이유가 뭘까.
2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송중기 송혜교 부부의 이혼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김남국 이혼전문 변호사는 “스타들이 이혼과 관련된 조정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한다면 관계자들에게 반드시 비밀에 부쳐달라고 한다”면서 송중기의 행보에 대한 의견을 말했다.
그는 “지금 이혼조정신청서를 법원에 접수하자마자 다음 날 오전에 이렇게 입장문을 냈다고 하는 것은 아마도 송혜교 씨 측에게 조금더 합의와 협의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임해달라는 그런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해석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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