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1세대 외국인 스타 브루노가 국제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선 브루노의 첫 청춘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강문영이 브루노에게 물은 건 “한국여자와 결혼할 생각이 있나?”라는 것이다. 이글 눈빛을 발사하는 강문영에 청춘들은 “왜 이렇게 무섭게 물어보나?”라며 웃었다.
이에 브루노는 “한국 여자랑 결혼할 수도 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브루노는 또 “한국 여자를 사귀어본 적이 있나?”라는 거듭된 물음에 “있다”라고 답했다.
한편 브루노는 7년 장기 연애 후 이별했다며 연애담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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