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둘째 출산 소감을 밝혔다.
3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아내의 맛’ 보시고 저희 축복이 세상에 태어난 걸 함께 축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시욱이와 함께 축복이 건강하고 바르게 잘 키우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둘째 출산 풀 스토리가 공개됐다.
정준호는 “시욱이 출산 당시 출장으로 인해 자리를 지키지 못했다. 그땐 아빠 노릇을 제대로 못한 것 같아 미안했다”라며 이하정 곁을 지켰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이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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