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김승현 어머니 옥자 씨가 달라졌다.
오늘(3일) 오후 방송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옥자 씨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김승현의 어머니 옥자 씨는 수상한 걸음을 했다. 문화교실을 찾은 것.
독서클럽에 가입했다고 한다. 옥자 씨는 “어려서부터 어렵게 살아서 책을 멀리했다”며 가입 이유를 밝혔다.
옥자 씨는 떡까지 준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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