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광연이 강릉 포남동 한 끼에 성공했다.
3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선 이광연이 밥 동무로 출연했다.
이광연은 2019 FIFA U-20 남자 월드컵을 준우승으로 이끈 수문장. 이날 이광연은 한 끼 집 입성에 성공하며 U-20 경기에 대해 물으나 집 주인 어머니는 경기를 관전하지 않은 상황.
이에 이광연은 “아버님은 축구를 좋아하셨으면 좋겠다”라며 바람을 전했다.
이 와중에 초등학생 소년이 이광연의 이름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를 알아보지 못하면 이광연은 “메이크업을 해서 그런가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이광연은 열애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광연은 “여자 친구는 멀리 살아서 장거리 커플이다. 내가 주말에도 경기가 있어서 자주는 못 본다”라고 밝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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