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원주 칼국수집이 대규모 공사 후 새 단장했다.
3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선 원주 미로시장 칼국수집 전후가 공개됐다.
칼국수집은 화재로 가게를 잃고 임시 영업 중. 사장님은 리모델링을 위해 350만 원을 모으나 공사비용으론 턱 없이 부족했다.
이에 백종원은 사장님 몰래 대규모 공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칼국수집은 제대로 된 가게의 외관을 갖추고 손님들을 맞이했다.
주방공간도 깔끔하게 정리돼 사장님의 편의를 높였다.
백종원은 “이 모든 게 350만 원이다. 더 이상 묻지 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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