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신영희가 아픈 사연을 털어놨다.
오늘(3일) 오후 방송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신영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신영희는 “22살에 결혼했다”며 “지금은 괜찮지만, 그때만 해도 가부장적인 분위기가 있었다. 밖에 나가서 소리하는 것을 남편이 싫어했다”고 말했다. 돈을 벌어 친정을 먹여살리기 때문이라는 것.
신영희는 “결국은 딸 하나 낳고 헤어졌다”고 말했다.
이후 1992년 재혼을 했다고. 신영희는 “결혼하고 보니까 빚이 있었다”며 위자료를 주고 이혼했다고 덧붙였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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