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디즈니 대작 ‘라이온 킹’이 캐릭터, 캐스트 스틸을 공개했다.
심바&도날드 글로버, 날라&비욘세, 어린 심바&날라를 맡은 JD 맥크러리와 샤하디 라이트 조셉, 스카&치웨텔 에지오포, 사라비&알프리 우다드, 티몬&품바&자주를 맡은 빌리 아이크너, 세스 로건, 존 올리버, 쉔지&카마리&아지지를 맡은 플로렌스 카숨바, 킥너 마이클 키, 에릭 안드레의 투샷이 담겨 있다.
캐릭터&캐스트의 카테고리만으로도 어린 시절의 심바와 날라, 어른이 된 심바와 날라, 디즈니 사상 최고의 빌런 스카와 하이에나 무리, 하쿠나 마타타 콤비 품바와 티몬, 충성스러운 신하 자주의 모습을 한 눈에 만날 수 있다.
캐릭터들은 모두 VFX(비주얼 특수 효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사화 돼 전 세계 최고의 더빙 캐스팅 배우들과 마주하게 됐다.
‘라이온 킹’은 7월 17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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