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애프터’ 측이 불법 다운로드에 강경 대응한다.
판시네마 측은 “‘애프터’가 국내외 불법 다운로드 사이트에 영화의 본편 영상이 불법적으로 유포되었을 뿐 아니라 이에 따른 불법 다운로드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의 본편 영상을 무단으로 게시, 배포, 유통, 공유하거나 다운로드 하는 모든 행위는 명백한 저작권 침해이자 범법 행위이므로 불법 유출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책임을 묻고 선처 없는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애프터’는 8월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애프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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