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배우 박유환이 친형인 박유천의 석방 이후 근황을 전했다.
박유천의 동생 박유환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 바보들, 오늘은 방송을 하지 않고 형과 시간을 보내려고 해요! 미안해요 내일 방송에서 만나요! 약속할게요 감사합니다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박유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반려견을 안고 있다. 특히 그의 앞에는 팬들로부터 온 선물 및 편지 더미가 쌓여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2일 마약 구매와 투약 혐의로 징역 10년,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40만 원과 보호관찰 및 마약 치료를 선고 받고, 구속 68일 만에 석방됐다.
석재현 기자 syrano63@hanmail.net / 사진= 박유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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