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절대 그이’ 여진구가 유리 밀실 안에서 눈물을 끊임없이 흘렸다.
4일 방송을 앞두고 SBS ‘절대 그이’ 측은 사방이 투명한 유리 밀실 속에 들어간 영구(여진구)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영구는 자신이 흘린 눈물을 만지고 화들짝 놀라고 있다. 이어 영구는 눈물들을 손으로 톡톡 건드리고, 뺨에 대어보면서 신기하다는 듯 바라보고 있다.
지난 회에서 영구는 엄다다(방민아)와의 사랑이 치명적인 독이 되어 강제 종료 모드인 멜트 다운으로 아찔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와 관련해 무슨 일이 펼쳐질 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제작진은 “실제 촬영 당시 상당히 많은 고민과 논의 끝에 탄생된 장면이다. 과연 영구에게 닥친 대반전의 상황은 무엇일지 끝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절대그이’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석재현 기자 syrano63@hanmail.net / 사진= SBS ‘절대그이’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