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이형철과 신주리가 꽃집 데이트를 만끽했다.
4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선 이형철 신주리의 꽃집 데이트가 공개됐다.
첫 만남부터 이형철은 신주리에게 꽃다발을 선물해온 바. 이날 이형철은 신주리와 꽃집 데이트에 나섰다.
화분 구입 후 이형철은 그 안에 소원을 담았다.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하며’라는 게 바로 그 것이다.
신주리도 소원을 적었다. 이형철이 이를 엿보면 신주리는 “어떡하지? 보지 마라”고 애교를 부렸다.
신주리의 바람은 ‘오빠 오늘도 스마일’이다. 그 안엔 작은 하트도 담겨 있었다. 신주리는 “오빠가 이걸 아침마다 본다고 생각하고 적었다. 창피하다”라며 수줍게 웃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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