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존박이 서빙의 달인으로 거듭나기까지. 존박의 진화가 ‘현지에서 먹힐까?’를 통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에선 이연복 존박 에릭 허경환의 미국 영업이가 공개됐다.
처음 선보이는 짜장면에 현지인들은 “이런 소스는 처음이다” “신선하고 맛있다” “색만 보고 무시무시한 느낌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라고 극찬했다.
그제야 직원들은 긴장을 놓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특히나 존박은 “냄새 좋다. 저 사람들 부럽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제 첫 장사 결과가 공개될 시간. 서비스 점수가 3.75점으로 집계되면 존박은 큰 충격을 받았다.
그러나 이도 잠시. 존박은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로 이연복의 스카우트를 받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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