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의 배진영이 속한 CIX가 데뷔 쇼케이스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엄청난 파급력을 입증했다.
5일 CIX 측은 “지난 4일 CIX의 데뷔 기념 쇼케이스 ‘안녕, 낯선사람’이 티켓 예매 오픈 30초 만에 SK핸드볼경기장 전석 매진에 성공했다. 1만 6천여 명이 동시 접속해 멜론티켓 서버가 마비됐고 대기자만 5천 여명이 몰렸다”고 밝혔다.
CIX는 이날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앨범 ‘HELLO(안녕)’ 스케줄러 이미지도 공개했다. 해당 이미지에 ‘1부작. 안녕, 낯선사람’이라는 뜻의 ‘Chapter 1. Hello, Stranger’가 부제로 적혀있어 연부작 시리즈로 이어질 것을 짐작케 했다.
스케줄러 이미지를 시작으로 다섯 멤버의 개인 콘셉트 티저 이미지, 단체 콘셉트 이미지, 앨범 프리뷰,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차례대로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CIX는 오는 23일 데뷔 앨범 ‘HELLO’를 발매하며 24일에는 SK핸드볼경기장에서 데뷔 쇼케이스 ‘안녕, 낯선사람’을 개최한다.
김민지 기자 fiestaya@naver.com/ 사진=C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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