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김예은이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통해 차세대 여배우임을 입증했다.
지난 6월 27일 개막식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영화제 기간 동안 열린 관객과의 대화까지 참석하며 바쁜 행보를 모두 마무리 한 것.
이번 영화제에서 김예은은 코리안 판타스틱 크로스오버 부문에 오른 tvN 단막극 ‘물비늘’과 판타스틱 단편 걸작선에 초청된 ‘구의역 3번 출구’로 부천을 찾았다. 특히 김예은은 부천을 찾은 시네필들과 함께 각 작품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영화제를 즐겼다는 후문.
독립영화계의 퀸으로 많은 영화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김예은은 이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참석으로 연기자로서 자신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한편, 김예은은 다수의 장편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샛별당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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