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웰메이드 장르물 명가 OCN이 ‘미스터 기간제’로 첫 학원 스릴러를 선보인다.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과 그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과 포스터는 긴장감을 자아내며 미스터리한 사건이 발생할 것을 짐작케 했다. 몰입도 높은 연출과 소름 돋는 의미심장한 대사, 현실 속 이야기 같은 리얼한 사건들 역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했다.
또 윤균상(기무혁 역)을 비롯해 금새록(하소현 역), 최유화(차현정 역), 전석호(이태석 역), 유성주(이도진 역), 김민상(유양기 역) 등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배우들이 뭉쳐 관심을 모은다.
특히 명문고에 위장잠입하는 속물 변호사 기무혁을 연기하는 윤균상은 1인 2역을 맡아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일 예정.
이준영(유범진 역)-최규진(이기훈 역)-한소은(한태라 역)-김명지(나예리 역)-장동주(김한수 역)-병헌(안병호 역)-권소현(서윤아 역)-신재휘(손준재 역) 등 라이징 루키들의 활약도 ‘미스터 기간제’의 관전포인트 중 하나다.
‘미스터 기간제’는 오는 17일 오후 11시 OCN에서 첫 방송된다.
김민지 기자 fiestaya@naver.com/ 사진=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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