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그룹 우주소녀의 보나와 다영이 서로 추구하는 여행 스타일이 다르다고 밝혔다.
오는 6일 방송 예정인 KBS2 ‘배틀트립’에서는 ‘미리 짜보는 여름 휴가-국내 편’을 주제로 우주소녀 보나-다영이 김원준-홍경민과 함께 여행 설계자로 출연한다.
보나와 다영은 “여름 하면 바다”라며 강원도 고성으로 떠난 상큼 발랄한 20대 우정 여행을 떠났다. 보나는 “여행스타일이 너무 다르다”고 고백해 제작진들의 관심을 모았다. 보나는 여유롭게 휴양을 즐기는 힐링 여행을 추구하는 반면, 다영은 체력이 다할 때까지 하얗게 불태우고 오는 액티비티 여행을 즐긴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에서 보나와 다영은 “이번 여행 때문에 컴백 못할 뻔 했다”고 발언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여행지에서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우주소녀 멤버들의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6일 오후 9시 15분 ‘배틀트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hanmail.net / 사진= KBS2 ‘배틀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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