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김하늘이 ‘바람이 분다’ 극중 알츠하이머 병세를 앓고 있는 도훈(감우성)의 곁을 지키며, 딸 아람이(홍제이)까지 살뜰히 챙기는 따뜻하고 듬직한 ‘수진’역을 맡아 매회 진정성 있는 연기로 안방에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회상, 과거, 변장한 유정, 현재 장면까지 ‘수진’이 놓인 상황에 맞게 적절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여 보는 재미까지 더하고 있다.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지금까지 200벌 이상의 의상을 착용하는 노력을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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