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룰라 김지현이 결혼 후 변화를 전했다.
5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선 김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여전한 동안미모를 뽐내는 김지현에 윤정수는 “아직도 대단한 미모로 나이를 물어보기가 좀 그렇다”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에 김지현은 “이제 괜찮다. 다 내려놨다”라며 털털하게 웃었다. 김지현은 “결혼과 동시에 모든 걸 내려놓으니까 너무 편하고 좋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지현은 “그래서 몇 살인가?”라는 질문에 “48살이다”라고 호쾌하게 답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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