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이크 질렌할이 거장 봉준호 감독을 ‘국가적인 보물’이라 극찬했다.
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선 영화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의 주역 톰 홀랜드, 제이크 질렌할이 출연했다.
제이크 질렌할은 영화 ‘옥자’로 봉준호 감독과 호흡을 맞춘 바. 그는 봉 감독에 대해 “정말 대단하다. 국가적인 보물이다”라고 극찬했다.
그는 “나의 훌륭한 친구이다. 한국에서 일했던 것도 정말 좋았다”라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톰 홀랜드는 “한국 영화에 출연할 생각이 있나?”라는 질문에 “내가 할 수 있는 많은 시간을 한국에서 보내고 싶다”라고 답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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