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엑소 카이가 첼시 로버스 글로벌 이사로의 책임감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KBS2 ‘으라차차 만수로’에서 카이는 SNS 팔로워수를 공개했다.
카이의 팔로워는 무려 600만 명이다. 이시영의 팔로워는 25만 명. 첼시 로버스의 구단주 김수로는 9만 7천 팔로워를 거느렸다.
카이의 미션은 첼시 로버스의 팔로워를 100만 명으로 늘리는 것이다.
카이는 “토트넘의 경우 손흥민 선수를 보고자 영국에 오는 팬을 위한 팬 투어 같은 게 있다. 우리 구장에 자취를 남기면 팬들도 관심을 갖지 않을까. 내 팬에서 로버스의 팬이 되길 바란다. 그렇게 해보고 싶다”라며 책임감을 보였다.
이에 이시영은 “여차하면 카이가 인수해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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