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규현의 본격 합류로 강식당이 시즌2에서 시즌3로 거듭났다.
5일 방송된 tvN ‘강식당2’에선 새 멤버로 합류했다.
규현은 ‘신서유기’ 촬영 당시 ‘조정뱅이’ 캐릭터로 활약했으나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하며 ‘강식당’은 함께하지 못했다.
소집해제 후에야 규현은 ‘강식당2’에 합류했다. 이날 규현은 숙소 옆 건물에서 초조하게 직원들을 기다렸다. 지친 몸을 이끌고 숙소에 입성하는 직원들을 보며 규현은 반색했다.
규현은 또 “멤버들이 내일 ‘뭐지?’ 할 게 기대된다”라며 웃었다.
이어 규현은 한 발 앞서 ‘강식당’에 입성했다. 규현은 남다른 규모에 놀란 모습. 이어 규현은 직원들은 모르는 화덕을 찾아내 “내일부터 60cm 짜리 나폴리 피자를 판매하겠다”라고 선언했다.
규현은 “피자 장인에게 보증 받아온 실력이 있다”라고 자신했다.
‘강식당’이 ‘강핏자’로 변화한 순간. ‘강식당’ 시즌2 역시 시즌3로 진화했다. 규현은 직접 화덕 피자를 구워내며 영업준비를 마쳤다.
직원들은 뒤늦게 바뀐 간판을 발견하고 경악했다. 이수근이 “사장님이 바뀌었나보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나?”라고 물으면 강호동은 그저 당황한 반응만 보였다.
이어 직원들은 초조하게 가게 내부를 확인했다. 이어진 규현과의 조우에 직원들은 크게 반색했다.
이 자리에서 나영석PD는 “여러분은 모르셨겠지만 ‘강식당’ 시즌2‘는 어제 끝났다”라고 선언, 한층 흥미진진한 영업기를 예고했다.ㅅ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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