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급성 백혈병으로 투병했던 배우 최성원이 건강을 회복한 지금의 행복을 느끼고 있었다.
최성원은 지난 6일 SBS ‘그랑블루’에 출연했다. 해양 생태계를 지키기 위한 기획으로 박태환, 이종혁, 한석준, 오스틴 강, 안형섭과 함께 했다.
촬영 중 자유시간을 가진 최성원은 자신에게 전하는 응원 메시지로 투병생활을 언급했다. 앞서 최성원은 급성 백혈병으로 활동을 중단했었다.
최성원은 “살아있는 걸 느낄 때가 가장 좋아요”라며 아픔 이후 갖게 된 긍정적인 마인드를 드러냈다.
‘그랑블루’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SBS ‘그랑블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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