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단, 하나의 사랑’의 마지막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7일 KBS2 ‘단, 하나의 사랑’ 측은 신혜선, 김명수, 이동건의 마지막 비하인드 컷을 선보였다.
사진 속에서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신혜선, 김명수, 이동건의 밝은 에너지다. 얼굴 가득 즐거운 미소를 머금은 세 사람의 모습이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도 포착됐다. 촬영에 돌입하기 전 이정섭 감독과 해당 장면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김명수, 틈만 나면 대본 연구에 몰입하는 신혜선과 이동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작품의 높은 완성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이들의 노력이 종영까지 단 4회를 남겨둔 ‘단, 하나의 사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배우와 스태프 모두 촬영이 막바지로 향해갈수록 더욱 뜨거워진 에너지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단, 하나의 사랑’만의 의미 있는 메시지, 여운이 남는 사랑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시청자분들의 응원에 항상 감사함을 느낀다. 마지막까지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동화 같은 로맨스, 발레를 접목한 이야기, 배우들의 물오른 연기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단, 하나의 사랑’ 29회, 30회는 오는 10일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김민지 기자 fiestaya@naver.com/ 사진=KBS2 ‘단, 하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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