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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 김지원X김옥빈, 엄숙한 ‘무릎 투샷’…극과 극 카리스마

김민지 기자 조회수  

[TV리포트=김민지 기자] ‘아스달 연대기’ 김지원과 김옥빈이 극과 극의 카리스마를 분출하는 대제관 앞 ‘신성 다툼’을 선보인다.

오늘(7일) 공개된 tvN ‘아스달 연대기’ 12화 스틸컷에서 탄야(김지원)와 태알하(김옥빈)가 의식을 위한 새하얀 복장을 갖춰 입은 채 극과 극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스틸컷은 탄야와 태알하가 각각 아사신 직계후손임을 보여줄 영능과 타곤의 신성재판을 막을 수 있는 다른 카드가 있음을 증명해야 하는 장면이다. 두 사람의 생존과 권력을 결정짓는 일생일대 기회이자 판결이 될 현장에서 어딘가 불안해 보이는 탄야와 당당한 태알하의 모습이 극적인 대비를 이룬다.

김지원과 김옥빈은 ‘아스달의 두 여인’이 처음으로 함께 엄숙한 분위기의 신성 대면을 하는 장면을 앞두고 평소 자매같이 화기애애했던 현장의 모습에서 벗어나 대본을 정독하며 마음을 다잡고 차분한 태도로 촬영에 임했다. 

특히 김지원은 움직임이 많은 ‘정령의 춤’ 촬영을 앞두고 여러 번의 리허설을 통해 최적의 각도와 동작을 보여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했다. 이어 김지원과 김옥빈은 촬영 시작과 동시에 각각 탄야와 태알하로 완벽 빙의해 지치지 않는 열연으로 현장을 숨죽이게 했다는 전언.

김지원은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과 처연한 눈빛으로 탄야의 긴장된 마음을 고스란히 전달했고 김옥빈은 그런 탄야에 흔들리지 않겠다는 듯 앙다문 입술과 꼿꼿한 자세로 태알하의 강렬한 포스를 내뿜었다.

제작진은 “탄야와 태알하는 아스달 운명이 좌지우지될 수 있는 신성다툼의 핵심인물”이라며 “김지원과 김옥빈의 열연으로 웅장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모습이 완벽하게 표현됐다. 오늘 방송을 통해 그 신비의 현장을 지켜봐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의 ‘Part2 뒤집히는 하늘, 일어나는 땅’ 마지막 화는 오늘 오후 9시 tvN에서 방송된다. ‘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은 오는 9월 7일 오후 9시 방송 예정.

김민지 기자 fiestaya@naver.com/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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