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배우 옥택연이 전역 후 첫 복귀작으로 ‘더 게임’을 선택했다.
8일 옥택연의 소속사 51K는 보도자료를 통해 “옥택연이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더 게임:0시를 향하여’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더 게임:0시를 향하여(이하 ‘더 게임’)’는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 태평과 강력반 형사 준영이 의문의 연쇄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숨겨진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옥택연은 상대의 눈을 보면 그 사람의 죽음 직전의 순간이 보이는 신비한 능력을 지닌 김태평 역을 맡아 특유의 밝은 매력은 물론 한층 깊어진 눈빛과 연기를 선보인다.
‘더 게임’은 ‘하자있는 인간들’ 후속으로 오는 2020년 1월 방송 예정이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사진=5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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