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배우 송새벽이 ‘진범’을 촬영하면서 1주일 동안 7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영화 ‘진범’의 주연 송새벽, 유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송새벽은 “1주일 동안 7kg 감량했다”고 말하며 “감독님께서 살을 뺐으면 좋겠다는 말씀은 안 하셨는데 제가 준비기간도 짧았고 아픔이 있는 배역인지라 초췌한 모습을 보이고자 뺐다”고 체중을 감량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제 몸을 혹사시켜서 미안하더라. 지금은 원래 체중으로 돌아왔다가 또 촬영하는 영화가 있어서 다시 빼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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