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데뷔 13년만에 첫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 배우 이하늬가 팬미팅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하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주신 모든 팬들, 마음으로 함께 해 준 분들까지 감사하다”라며 “얼마나 행복하고 감동스러운 시간들이었는지, 그대들은 알는지 모른다. 함께 존재해줘서 고맙다”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팬클럽 임원들과 소속사 식구들을 포함해 팬미팅을 위해 함께 힘써준 사람들에게 고맙다며 다시 한 번 마음을 표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팬미팅 현장에서 팬들과 추억을 남긴 이하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이름이 적힌 풍선 앞에서 시원한 미소를 지은 그의 모습도 담겼다. 손가락으로 깜찍한 하트 포즈를 더해 즐거운 기분을 표현했다.
이하늬는 지난 7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 공연장에서 첫 번쨰 팬미팅 ‘하우 투 리브 이하늬 위드 신한카드’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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