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일본 밴드 ‘세카이노 오와리(SEKAI NO OWARI)’가 오는 11월, 단독 내한공연으로 다시 한국을 찾는다.
후카세(보컬), 나카진(기타), 사오리(피아노), DJ러브 4명의 멤버로 이루어진 ‘세카이노 오와리’는 몽환적이며 아름다운 멜로디와 동화적인 상상력이 돋보이는 무대로 사랑을 받고 있다.
메이저 데뷔 싱글을 발매한지 불과 3개월 만에 부도칸에 입성한 데 이어 2015년에는 일본 최대 규모의 닛산 스타디움에서 이틀간 14만 석의 공연을 매진시키며 메이저 데뷔 후 최단기간에 닛산 스타디움에 입성한 밴드 기록을 갈아 치우면서 일본 최고의 밴드로 급성장했다.
‘세카이노 오와리’ 내한공연은 2019년 11월 2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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