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규현 투어가 역대급 희로애락을 선사했다.
오늘(8일) 오후 방송한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규현이 가이드로 나섰다.
이날 규현은 ‘나노 투어’를 계획했다. 역대급 촘촘한 스케줄을 자랑했다. 무엇보다 먹거리가 관건이었다.
점심부터 호화로웠다. 점심은 세트메뉴로 통일했다. 모두 대만 전통음식에 만족했다.
다만 박명수는 “양이 너무 적다”고 아쉬워했다. 주이도 마찬가지. 주이는 “간에 기별도 안 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규현은 추가 주문을 결정했다.
다음으로는 망고 빙수를 먹었다. 4천 원에 푸짐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박명수는 주방장을 안아주기까지 했다. “이민 오고 싶다”고도 말했다.
마지막은 액티비티였다. 집라인부터 타기로 했다. 한혜진은 결국 포기. 광희도 힘들어 했다. 주이는 의외의 선전을 했다.
이들은 4층 높이의 미끄럼틀에도 도전했다. 공중 그네 앞에서는 모두 아연실색해 폭소를 더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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