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배우 김래원이 ‘도시어부’에서 결혼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 김래원이 일본 오도열도에서의 네 번째 낚시 대결을 펼치던 중 문득 결혼에 대한 걱정을 내비친다.
앞서 “낚시하러 섬에 들어가면 한 달씩 안 나올 정도”라며 유별난 낚시 인생을 공개했던 김래원은 제작진을 향해 “저 ‘도시어부’ 때문에 장가 못 가는 거 아니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래원은 “이렇게 낚시에 미친 놈, 어떤 여자가 좋아하겠어요?”라며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는 후문이다.
낚시 삼매경에 빠진 김래원이 결혼에 대한 걱정을 안은 채 세 번째 황금 배지를 품에 안을 수 있을지, 오는 11일 오후 9시 50분 ‘도시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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