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브루노가 ‘불타는 청춘’에서 수준급 요리와 무에타이 실력을 공개한다.
오늘(9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16년 만에 한국에 돌아온 새 친구 브루노의 숨겨진 매력이 하나 둘 베일을 벗는다.
LA에서 한식당을 운영할 정도로 남다른 한식 애호가인 브루노는 이날 청춘들을 위해 특별한 아침 식사를 준비하며 수준급 요리 실력을 선보인다.
메뉴는 브루노가 직접 개발한 김치 치즈 버거로 소스부터 패티, 빵까지 모두 직접 공수해 열정적으로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브루노는 요리 뿐만 아니라 집 주변을 샅샅이 둘러보며 기와와 들꽃으로 플레이팅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 특히 브루노가 한 여자 청춘을 위해 특별한 장식의 요리를 준비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또 브루노는 자신의 장기인 태권도와 무에타이를 청춘들에게 가르치기도 한다. 브루노는 멋진 자세로 시범을 보였고 발차기 한방으로 샌드백을 쓰러뜨리는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이어 본격적으로 청춘들과 함께한 무에타이 교실에서는 브루노의 초근접 스킨십에 여자 청춘들이 ‘심쿵’했다는 전언이다.
브루노의 수준급 요리 실력과 무에타이 교실은 오늘 오후 10시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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