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그룹 아이오아이의 뮤직비디오 촬영 일정이 변동됐지만 컴백 일정엔 차질이 없을 예정이다.
9일 아이오아이 측은 TV리포트에 “오늘 뮤직비디오 촬영 예정이었으나 완성도를 위해 일정을 연기했을 뿐 무산이 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뮤직비디오 촬영 일정은 정리 중이다. 10월 컴백 역시 변동은 없다”고 덧붙였다.
아이오아이는 지난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이듬해 1월 해체했지만 지난 1일 오는 10월을 목표로 재결합을 준비 중이라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솔로로 데뷔한 전소미와 우주소녀로 활동 중인 유연정은 함께 하지 않으며 김세정, 최유정, 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9인이 최종 재결합을 확정지었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아이오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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