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정재형이 8년 만에 음악회를 만든다.
정재형은 오는8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덕여자대학교 공연예술센터에서 ‘2019 정재형이 만드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새 앨범 ‘아베크 피아노(Avec Piano, 피아노와 함께)의 발매를 자축해서 연다.
‘정재형이 만드는 음악회’ 타이틀로는 두 번째 진행하는 시리즈 공연으로 8년 만이다.
정재형은 “혼자여도 좋을 당신의 늦 여름밤, 느긋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을게요”라는 소개처럼 열정과 고요함을 오가며 음악의 경계를 두지 않는 정재형만의 템포로 이뤄진다고. 정재형의 피아노와 퀄텟, 오케스트라, 첼로, 바이올린, 비올라 등 다양한 악기들과의 조화를 이룬다.
‘2019 정재형이 만드는 음악회’ 티켓은 오는 12일부터 예매가능하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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