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가수 은지원이 데뷔 이후 최초로 걸그룹 댄스에 도전한다.
오늘(9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 솔로로 컴백한 은지원이 출연해 걸그룹 댄스 복사 능력을 인증한다.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은지원이 등장하자 “걸그룹 댄스를 그렇게 잘 춘다더라”, “난 직접 봤다. 보자마자 바로 따라 추더라”며 은지원의 재능을 추켜세웠다.
이에 즉석 재능 인증을 하게 된 은지원은 댄스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윈드밀은 물론 청하의 ‘벌써 12시’와 있지의 ‘달라달라’ 춤을 카피하는 ‘댄스 복사’에 도전했다.
은지원은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안무를 단 한 번만 보고도 곧바로 포인트 안무를 복사해 놀라움을 안겼다는 전언이다.
은지원의 최초 걸그룹 댄스 도전기는 오늘 오후 6시 30분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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