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브루노가 화려한 할리우드 인맥을 공개했다.
브루노는 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간 브루노는 영화 ‘이온 플럭스’를 비롯해 드라마 ‘로스트 시즌4’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3’ 등 다양한 할리우드 작품에 출연했다.
브루노는 할리우드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집에 초대를 받은 적이 있다며 “샤를리즈 테론 집에 함께 있는데 레오가 초대를 한 거다. 게임 나이트를 한다고 하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브루노는 “레오의 집엔 이미 스무 명이 모여 있었다. 카메론 디아즈, 페넬로페 크루즈 등 대단한 스타들이었다. 그들과 마피아 게임을 했다”라고 비화를 밝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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