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최화정이 어릴 적 단식원에 가서 겪었던 충격적인 스토리를 풀어놨다.
SBS Plus ‘여자플러스3’ 최근 녹화에서는 ‘다이어트’를 주제로 토크가 진행됐다.
한 때 유행했던 이소라 다이어트, 황제 다이어트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이 나오던 중 최화정은 단식원을 선택했다며 자신이 어릴 적 갔던 단식원 스토리를 꺼냈다.
최화정은 “당시는 지금처럼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있던 시절이 아니어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굶기만 했다”고 말했다. 특히 “그곳에 있는 책들은 다 찢어져 있었다”라며 믿기 힘든 스토리까지 쏟아내 웃음을 유발했다는 후문.
또한 최화정은 평소 다이어트를 위해 오트밀을 먹는다면서 “오트밀도 밥과 같다. 젓갈을 곁들여 먹어야 제대로 한 끼를 할 수 있다”고 밝혀 모두를 경악케 했다.
‘여자플러스3’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Plus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