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배우 박정우가 ‘연플리4’를 통해 캠퍼스 로망을 유발하고 있다.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이하 ‘연플리4’)’에서 박정우는 따뜻함과 차가움의 매력을 모두 가진 ‘신종복학생’ 강윤 역을 맡았다.
지난 시즌 갑작스러운 입대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샀던 강윤은 ‘연플리4’를 통해 제대해 반가움을 안겼다.
강윤은 복학생에 대한 편견을 일축하며 캠퍼스의 모든 시선을 집중시켰고 더욱 성숙하고 단단해진 모습으로 캠퍼스 로망의 정점을 찍고 있다.
박정우는 강윤 역을 통해 ‘연플리4’ 시청자들의 최대 관심사인 한재인(이유진)과의 러브라인까지 풋풋하게 그려내 신인답지 않은 섬세한 감정표현을 보여준다는 호평을 듣기도.
특히 지난 5회에서 이별의 이유를 모르는 한재인을 슬픈 눈으로 바라보며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미묘한 감정선을 세밀하게 표현해내는 박정우의 활약이 돋보였다. 해당 영상 공개 이틀 만에 조회수 100만 뷰를 넘어서며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이처럼 ‘연플리’ 시즌을 거듭할수록 한 단계씩 성장하며 기대되는 배우로 손꼽히고 있는 박정우가 앞으로 선보일 존재감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연플리4’는 매주 수, 토요일 오후 7시 플레이리스트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 V오리지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사진=’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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