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60일, 지정생존자’ 이무생의 본격적인 활약이 시작됐다.
지난 8, 9일 방송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3, 4회에서 연설비서관 김남욱(이무생)은 청와대 부대변인을 대신해 브리핑을 맡으며, 핵심 캐릭터로 활약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김남욱의 역동적인 활보를 생동감 있게 그려낸 배우 이무생의 연기가 안방극장을 매료시킨 것.
이무생은 철저한 일처리를 선보이는 동시에 인간적인 매력과 그 속에서도 자신을 향한 선입견에 올 곧은 소리를 낼 줄 아는 김남욱의 소신을 힘 있게 표현, 더욱 매력적인 캐릭터로 만들어냈다.
카타르시스까지 선사, 빈틈없는 연기내공으로 씬을 압도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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