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그룹 네이처가 ‘아이돌룸’에 첫 출격한다.
11일 네이처의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네이처가 오는 16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 출연한다. 최근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앞서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Mnet ‘네이처의 내추럴 리얼리티-기분 좋게 해드릴게요’를 통해 발군의 예능감을 선보였던 네이처. ‘아이돌룸’에서도 역시 8인 8색의 다양한 끼와 개인기를 펼치며 재능을 십분 발휘해 녹화를 이끌어 갔다는 전언이다.
네이처는 지난 10일 개최한 컴백 쇼케이스에서 ‘아이돌룸’ 출연을 희망한다고 밝힌 바 있다. 꿈에 그리던 ‘아이돌룸’ 첫 출연에서 MC 정형돈, 데프콘과 선보일 케미에도 기대가 쏠린다.
한편, 네이처는 최근 발매한 ‘내가 좀 예뻐(I’m So Prett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사진=n.C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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